입맛 돋구는 두룹나물
BY 노당큰형부 ON 4. 26, 2009
4월의마지막일요일
올봄에3번째로두룹을채취하며
키가큰나무몇그루는톱으로베어내고
내년에도채취하기쉽게가지를쳐냅니다.
지지난주에첫번에채취한두룹
오늘은마눌님과같이너무많이커버린두룹나무를밑둥부터잘라냅니다
그옆에늘어진개나리도정리하고
잘리워진두룹원목에붙어있는두룹들을
노당이모두채취하여모아
올봄에마지막이될두룹나물을한바구니가득채워
오늘저녁에살짝데쳐삶아새콤한초고추장을찍어소주한잔할가합니다^^.
배추꽃이오래전부터피었는데도아무도알아찿는이없군요…
울타리의튤립도피기시작했습니다
4월의마지막휴일
날도좋고좋은안주도있으니
조블여러분들생각하며맑은소주한잔하겠습니다,
행복한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