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한잔 하자 - 박문규의 정원

친구야 한잔 하자

BY 노당큰형부 ON 7. 27, 2009

일상생활|2009/07/2714:18

http://blog.paran.com/bmkmotor/33283604

)두아들)신비의세계)우리마을)승마)성인엽기25세입장)알아두면좋은건강상식)유머및만화)예술)가요모음)집안일.집구경)노당의다른블로그)집주변에피는꽃)노당의생각)충격들어나는秘話)이런젠장할일)일상생활

비공개

지루했던장마가물러가고가끔위로전진아래로후퇴하며….

가끔씩소나기만온다고한다

옛날자유당(?)때사직해도세비받아쳐먹던국회의원들처럼

변덕스러운날씨예보가틀리던말던….

오늘모처럼맑은하늘을보니기분은짱!쭈~~우~~타^^*카~~

노당은이좋은날잡아시방부터정원잔듸깍고

유실수와고추약주고

그동안너무웃자라작은바람에제힘못이겨찢어지던나뭇가지전지하고

오늘시골백수가모처럼북치고장구치구할일다했으니목구멍이출출하구나..

자,,이참에한잔하고싶은생각이물씬나는고나ㅋㅋㅋ~~친구야모여라~~

이제우리들이소나무그늘밑의돌상에둘러앉아간만에옛노래부르며목이나한번추겨봄새…

참외,살구,삶은옥수수,토마토다

우리내술한잔에무슨격식이있겠는가?그냥하나씩들고한입씩깨물어먹자

감자전에양념간장하고

잘읶은토마토에설탕조금뿌려서나왔다내~~

햐~~^^*입맛이절로도는구나^^

자시원하게한잔쭈~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