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쉬어갔던이른새벽의기흥휴게소(06:03경)
내고향의동녘(08:21경)이곳이충청북도보은군회인면이다
고향산천의운무(08:22)
선산이있고노당이피난살이살았던고향회인면늘곡리121번지전경.
선산에도착하여보니이미당숙들이먼저와벌초는시작되었고
고조부님산소(표비석을금년정월새로세웠다).비석현손에노당의형제들이름이보인다
4째아우와노당이산소에술한잔과안주를올리고
노당……..
그리고4째아우
잠시쉬며막걸리로목을축인다,
1,선산에서보이는남쪽의보은방향2,증조모표비석3,막걸리와담소4,쉬던자리^^*
ㅎㅎ오늘가운데할머님댁에경사가있었다.아주행복한경사^^
아침에숫송아지를한마리출산했다
아직탯줄도붙어있고엄마소와같이있는모습을촬영하니엄마소는웬털보가사진을찍는가하고
경계하는눈초리같다^^
55년전노당이8살때회인초등학교를이길을통해다녔으며감나무밑엔항상연시가떨어져터져있었다
오가는길에터진연시를주어먹던골목길
그리고멀리노당의집자리가보인다.
노당의옛집4년간피난살이했던집자리와도랑에무리지어피어있는꽃(물봉선)
1950년피난살이살던지금은없어진노당집앞의도랑물은아직도흐르고..
그러나흔적없이사라진노당이살던초가3간은이제노당의기억으로만아련히남아있다
1,도랑물2,숲에감춰진도랑3,우물4,도랑에서잡은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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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고속도로에서뉴마티즈를자주보는데도데체옆을주지않고달려나간다.(13:16경)
아무리보아도정말멋있고안정감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