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첨화루(차량운행중에지나가며찰칵)
동문망한루
북문진송루
강화현현감이명휘헌에서집무를보는모습을카메라에담아본다
요즈음강화현내풍기가문란하다고해결책을강구하는가봅니다
ㅎㅎㅎ노당이불쑥한마디던저보았더니
ㅋㅋ어른을알아보는현감이좌우를살피더니이방에게지시를한다
명휘헌의위용,건물이커보이고주변이넓직하게배치되어있다
헌의뒷모습굴뚝도보인다
명휘헌정원의예쁜꽃나무목백일홍은아닌것같은데…
명휘헌본관뒤편에자리한외규장각마당이많이넓다
강화현(관청)에세워진동으로주조된범종으로서성문을열거나닫을때타종했다고한다
吏房廳강화현의공무원(이방아전등벼슬아치들)들이집무를보던곳이다
강화현의모든정사를보던곳이라규모가제법크다숙직자들이동헌으로출근하던후문
이방에게안내되어쉴수있는숙소를한칸배정받는다.
앞마당이엄청넓고환히트여있다
근무자들과모든방문객들의급식을조리했던부엌과연결된굴뚝
이방청앞마당도제법넓다
1,이방청정문2,후문3,찬모방과부엌으로보인다4,이방청거실
이방청의부엌
오래되어속이빈나무한그루가보호수로지정되어관상수로관리중인괴목
나무가운데돌처럼생긴것이돌이아니고인공적으로아스콘등을이용하여
때워주고보수한흔적이늙은나무의유수한풍파를말하여줍니다
괴목하면노당은그냥지나치지않지요꼭한컷이상찍어놔야한답니다^^*
명휘헌뜰좌우엔빼곡한맥문동
명휘헌앞마당정원수의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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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에연결된산성
산을가로지른옛토성의자취(그야말로황성옛터가아닌가?)
힘들게올라가
산성위에서내려다본강화북쪽평야완연한가을을보여주듯잘정지된논밭의벼들이황금빛이다.
옛부터강화는모든농사가충분히자급자족이되었을정도로비옥한땅이였다모든농사는천수답이지만
다음계절농사에용수로쓰고있었다
강화산성을한바퀴돌고내려와유명한왕자정에서묵밥을주문\6,000비싸지도않고적당하다
묵밥을먹으며생각나는이웃들을다모실순없고몇분만모십니다,
옥돌님,데레사님,풀사님,오병규님.용화온천님,해연님,라니처제,해맑님,진님,운정님,이영혜님,현수님,달구벌님,
서석구님,구산님,명준님,페이퍼님,시원님..그리고장정화님^^..ㅎㅎㅎ갑자기더생각이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