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 정수사

강화마니산정수사서기639년선덕여왕8년(회전선사)가창건,

당시이름이精修寺였으나서기1426년세종8년

"함허대사"가재건하였고

당시법당동편에서맑은물줄기가발견되고

이때부터淨水寺라고부르기시작했다

정수사전경

강화군에서이곳의위치

형형각각의기괴하고고상한고목(느티나무)을구경하며

정수사는서쪽과북쪽은거의가커다란암석이다

108계단을올라오면아담한정수사다

대웅보전이곳중앙의문창살이국보161호로지정되어있다

국보161호4폭문의창살무늬

오백나한전

암석위에축성된삼성각주변이모두거대한암석이다

오층석탑

가족모두원하는일막내아이혼사가술술풀리기를기원하며기와불사하고

예쁘고고운소리내는풍경도하나사고

아담한산사를둘러나오며바람결에발밑으로떨어지는도토리를바라보며

문득시한수지어본다.

……………………………………………………………………………………………………………………………………………

마니산淨水寺에소슬한가을바람불어오니

손님맞은大雄殿처마끝에풍경이노래하고

玉泉의샘솟는물소리에잠깬도토리가

가는님길손(노당)의발길을

애원하듯잡는구나^^*,(노당백)

이웃님들은산에서도토리를채취하면절대로안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