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산 소나무 벌목
약수터오르는길옆으로노란줄로경계라인이처져있다
놀래서카메라챙겨들고소리나는곳으로찾아갔더니수십년씩된
리끼다소나무가잘라져나가넘어지고있었다.
수십년된소나무들이머신톱소리몇초울리면그냥쓸어지며나가떨어지고있다.
한편(10m위)에선수안산나무보호하자며나무에이름표달기켐페인을벌리고한편에선잘라낸다,
아이러니하지않은가?
면에전화로황급히신고했더니10분도안되어면직원이출동하였고
그가설명하기를허가가된것이고
벌목하는나무는왜송(리끼다소나무)이며너무울창해솎아준후환경에맞는조경을하고자地主가
사비를들여벌목하고약수터와관련있는조경을다시하기로했다고공무원이설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