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의 避暑 海外旅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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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예년처럼엄청덥습니다,

    아니예년보다더더운것같습니다.

    마음같아선아이들과같이옷을입은채로저시원하게내뿜는분수사이로들어가

    뛰어놀고싶었답니다.(김포태산훼미리파크)

    다행스럽게며칠전부터사돈댁에서해외(?)여행을제의해오셨기좋은기회다싶어

    이번기회에난생처음해외구경을하고자

    이른아침에조반도걸르고걸죽한커피한잔씩하고집에서갖수확한삶은옥수수를먹으며

    택시를타고공항으로달려갔고

    사돈께서해외가는뱅기표를끊었습니다ㅋ
    보이지요?해외로가는표와오는표….

    한참(10분정도)한지점에서뱅뱅하늘을선회하다가뭍으로내려가는순간에보이는바다와

    그리고….아름다운전원들,

    뱅기에서나와뱅기만큼시원하고편안한뻐쓰를타고첯코~스인2호수영장으로갔지요.

    뱅기에서부터우리와동행한젊은부부이선생이랍니다.

    얼마나붙임성이좋은지3일내내우리와같이지냈습니다^^

    이제부터우리가족들의적나나한물놀이(?)모습을보여드립니다.ㅋㅋ

    발담그기직전,

    물을향하여반바지를추겨올리고걸어갑니다^^

    에고발젖었내요………….

    ㅎㅎㅎ재미있는물놀이가끝났으니2호의명물다리에서기념사진한장찍고요

    버스타러나가야합니다.

    (이선생이찍어준사진입니다^^)

    시간마춰도착한버스를타고예약된저녁장소로가보니

    인테리어분위기가우리일행을감동시킵니다.

    흙돼지샤브샤브라고하는데…

    노당이주문한말고기육회,

    맛이어떠냐고요?쇠고기육회가이맛이지요?^^
    우리가평소에자주먹는갈비살이쇠갈비살이라고안쓴것보면혹시나말갈비살아닌가모를정도…

    아무튼노당은육회를한점도안남기고싹쓸어먹었습니다.

    말곱창,

    삼색칼국수
    (쑥,메밀,귤칼국수랍니다)

    숙소에집을풀고호텔근처를한바퀴산책좀했습니다.

    양념닭튀김에생맥주한단지씩마시고사돈과우리의리싸이틀을전개했지요^^

    사돈은100점이6곡노당은모두90점이하였답니다….

    이제숙소로돌아가야지요?

    더블침대만두개가있습니다ㅋ

    이제잠좀자려하는데에어컨이안꺼져요~~~어떻게끄는거에요?

    옛날에대우에어컨을산아프리카사람들이대우에어컨최고라고"넘버원"했는데,

    끄는방법을안가르처줘서아프리카사람들이추위에떨다가다시난로를주문했다는

    이야기를들은기억이납니다^^

    zzzzzz드르렁.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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