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포구의 노을과 행복
그곳의오후밀물이들어오며하늘과포구가생기가돋는다.
(물나간대명포구앞바다와하늘)
사돈댁의꼬마숙녀은비가족과노당댁작은아이부부그리고양가사돈과VIP로참석한웅이네가족이
종생입구의돈가스클럽에모였었다.
자매,동서지간이한테이블에앉아서
영웅이와은비
웅이엄마와아빠(제주도휴가때에서맺은인연이랍니다^^)
돈까스클럽에서각양각색의돈까스파티를끝내고3.5km떨어진대명포구로이동…
시기적으로너무일러살이없을거라는생각이들었지만한마리를들어보니묵직한것이살이찬것같았다.
멀리바다건너강화도이름모를산에서피어나는안개운무도황홀하고…
초지대교위로펼쳐진구름속의저녁노을도아름답다.
은비챙기기에여념이없으신노당의사돈어른^^
ㅎㅎ한집에한통씩싱싱한꽃게를차에싣고그리고웅이아빠의권유로모두모여사진한장찰칵.
가족끼리자주갖는화목한모임,
서로를조금이라도더배려하고아껴주고웃음을선사하는것,
이런모습이행복이아닌가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