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인사 받던날

새식구맞이인사받던날

노당이7형제의맏형이라능력은없어도모든자리에꼭끼어앉게되는군요.

1월30일일요일육군대위로근무하고있는조카가새식구를맞이한다고인사하는자리에

가족들이모두모였다.

(지금피고있는긴기란)

매실에핀성애

재롱둥이순둥이였던아기가

(28년전노당의집에서자라던귀여운모습)

커서대한민국에늠늠한육군장교가되더니

이제제짝을찾아결혼을준비하고있다.

2월20일결혼날을잡았다.

할머니도즐겁고

이아이(박종웅)도5월20일인천에서전통혼례한다고날을잡았다.

자라는아이들을보면세월이참빠르다…

노당과네째(주인공의아버지)가이야기중

세째와다섯째박경위

못다한집안이야기들이청산유수로나오고

매부와둘째

안주가많다며맑은물로건배도합니다.

노당의동생둘째와세째

소희와종영이는사촌지간

부산이근무지라부산으로바로가야한다고조카종철이와아가씨가인사하고

그렇게오늘모임이끝났습니다.

큰아버지로서조카에게바라는마음은단한가지행복하게살아달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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