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갈이
BY 노당큰형부 ON 3. 21, 2011
봄갈이
3월21일아침해가찬란히떠올랐습니다.
(박문규의정원에서보이는아침태양)
이웃나라한편은커다란재앙으로복구에안간힘을쏟고있고
다른한편의나라에선부족간피튀는전쟁을하다가국제연합군에게쌍코피가터지고있고
이웃괴뢰개망나니는백두산화산이터진다며겁먹은모습으로형님에게같이연구하자고손내밀고있고
또다른한나라에선누런황사를어찌하지못하고그냥날려보내며우리를힘들게합니다.
어찌그것뿐일가,나라안에서는국해(나라에해만끼치고국민을열불나게하는)의원들은
서민들살기어려움은나몰라라하며저희들수당은별별걸다만들어주머니에챙긴다.
파렴치함이극에달한다,참으로카다피스러운놈들이다…
이넘들~내가X통령이되면모조리다~~척살하여우분에섞어발효시켜
밭갈이한후비료에섞어쓰고말리라…
하지만그래도이강산엔봄이왔습니다.
오늘이춘분이지요?
이제봄갈이를시작하고4월1일쯤감자를심어야합니다.
牛糞대신에퇴비를사다가
텃밭에뿌립니다
골고루펴주고
또과수와잔듸밭에는비료를줍니다
비록하우스안이지만혹독한겨울을이겨낸상추에도물을주었습니다.
사돈댁과,그리고풀잎사랑님에게보낼상추모가이렇게싹이나왔답니다.
이렇게좋은봄날노당의하루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