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또한번의사과
그이께서엊그제또대국민사과를했습니다,
아주진솔하고단호한모습이었지요,잘못을인정했습니다
동남부지역의새로운공항건설은얻는것보다잃는것이너무크다고….
그러므로이나라장래를위해서차기정부가떠맡을어려운일을지금
정리하고그책임을지겠다구요.
노당은그말을전적으로믿습니다,
과거어떤친북빨갱이놈처럼차기정권에누가되는대못을박아놓아후임자가나라운영을
아주어렵게만들어놓았지만,이이는절대그럴수없다는의지가아주단호해보였지요.
그래서이번의대국민사과에많은기대를하였고좋은결과를기대했으나
그러나어딘지조금부족했었습니다,
해당지역의관련자들이수긍하고고개를끄덕이기에는확실히2%가부족한것으로느껴집니다.
이럴때는처음부터신공항건설계획을제안하고공약으로설계한담당자가앞에나와
몇년후나라경제에커다란오점을남기게될잘못된계획이라고반성하고
지역주민들앞에서할복은못할망정무릅꿇고어떠한처벌도감수하겠노라고눈물을흘리며
사과하는모습을보여야옳지않았을까생각합니다.
그렇게책임을지는모습을보아야수긍을하고
차후선거에선개나소나감언이설로空約이될공약을남발하지않겠더라는말이지요….
노당의생각이틀린건가요?
모두가수긍을안하는사과,안하니만못하다는결론입니다.
"비록그꿈은창대했으나그결과는미약하리니?"ㅋㅋ
이거세계베스트쎌러(바이블)에있는유명한말씀아닌가요?
22년전노당43세때
수액채취
노당의정원에있는수목을전지하다보면잘린부분의나뭇가지에서
상당히많은양의수액이흘러나옵니다,
맛을보면신선한나무의향기가물씬하고달작지근한유색의투명한수액,
이젠그수액을채취해보기로했습니다.
지금노당의거실에서개화하는모습이인터벌촬영되고있는미니호접란입니다^^
4월1일20리터들이물통과전동드릴,비닐호스를준비하고
호도나무에게갑니다.
굵은가지를선택하여비닐호스가들어갈구멍을뚫었지요.
그런데공연히헛뚫었다는결과가되고말었지요,
허~이럴수가…
수액이호스를타고네려오지는않고엉뚱한곳으로다흘러나갑니다.ㅠ,ㅠ
그래서물통과비닐호스를떼어내고
톱으로과감히그가지를잘라내고그냥비닐봉지를매달아놓았지요,참모양없습니다.
ㅋㅋ안됐지만얼마간의수액을위하여짤린큰가지…
ㅋㅋ이렇게전지를해버렸다는겁니다,
하기야이가지는바람불때마다지붕의기와를건들던놈이니어찌보면잘된일이기는하지요^^*
단풍나무입니다,
단풍나무수액도양이많지않지만달콤하고노란수액이인체에엄청좋을것같은
생각입니다.ㅋ…(믿거나말거나^^*)
옆소나무쪽으로뻗은가지하날자르고이렇게
비닐봉지를묶어놓았더니하~벌써수액이모이기시작했습니다.
노당은수액채취방식은TV에서본것을모방하여시도를해보았으나
역시잘안되는군요~~그래서가지를그냥쓱싹,팍%^&%#했더니
…모양도별로고…
흠~~~그래서수액채취도아마추어라는겁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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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ctionhrefPageGo(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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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mark=='top'){
parent.window.scrollTo(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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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글로딩후top포커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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