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잔치
BY 노당큰형부 ON 4. 26, 2011
살구꽃잔치
한여름에노랗게읶어풍성하게매달린살구를생각합니다.
3월의마지막날막터질듯한꽃망울….
왼쪽으로매실도개나리도같이보이지요?
달게내린봄비에젖어초롱초롱한무거운물방울을잡고놓지않으며
수줍은듯꽃잎이머리를숙이고
4월24일드디어너도나도고운자태를자랑하고있습니다.
쪽빛맑은하늘을머리에이고화사한자태로벌나비를유혹합니다.
ㅎㅎ노당의웨건이따사한봄햇살에졸고있드래요^^*
밤에보는살구꽃이마치흑백사진같지요?완죤히~~흑과백입니다ㅎㅎㅎ
2009년여름주체할수없을만큼많이열렸던살구,올해는그보다더많이열릴것같습니다.
데누님,해누님,풀사님,아주크~은~바구니준비하셔야할것같군요^^*ㅎㅎ
*다음에올릴포스는우리마을대명로의벗꽃(어제부터피기시작)길또는라일락꽃을올릴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