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잔치

살구꽃잔치

한여름에노랗게읶어풍성하게매달린살구를생각합니다.

3월의마지막날막터질듯한꽃망울….

왼쪽으로매실도개나리도같이보이지요?

달게내린봄비에젖어초롱초롱한무거운물방울을잡고놓지않으며

수줍은듯꽃잎이머리를숙이고

4월24일드디어너도나도고운자태를자랑하고있습니다.

쪽빛맑은하늘을머리에이고화사한자태로벌나비를유혹합니다.

ㅎㅎ노당의웨건이따사한봄햇살에졸고있드래요^^*

밤에보는살구꽃이마치흑백사진같지요?완죤히~~흑과백입니다ㅎㅎㅎ

2009년여름주체할수없을만큼많이열렸던살구,올해는그보다더많이열릴것같습니다.

데누님,해누님,풀사님,아주크~은~바구니준비하셔야할것같군요^^*ㅎㅎ

*다음에올릴포스는우리마을대명로의벗꽃(어제부터피기시작)길또는라일락꽃을올릴예정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