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에 맺힌 옥진주

박문규의정원에딱한그루의라일락

5월이되어만발한라일락이금방세수라도한양촉촉히젖은얼굴로

한것고운자태를부끄러운듯고개숙이고수줍어하고있다.

아름답고고운빗갈이한폭의수채화를연상케합니다.

분홍색칠을잘못했는지물감이나쁜건지?^^

이웃여러분~~

라일락고운향기가방안에가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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