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

목포대교

2011년8월11일05시목포항으로향하던해군전함서울함갑판좌현에

여명과함께하늘중간에공사중인웅장하고아름다운다리가노당의눈에들어왔다.

갑판원들에게물어보니목포대교라고했다

육지와섬쪽의다리가만나는것이마치칠석날오작교를연상하듯보인다.

아직건설중이긴하지만해무에덮힌교각의끝이신비롭고아름답다.

이렇게아름다운목포대교를건설하는데는얼마나많은무모한반대와저항이있었을까?

반대를위한반대를위하여타지에서몰려와지자체나주민들의의사와상관없이

불법,편법을자행하며말도안되는소송을제기하고의도적으로공사를지연시키는등

정부가하는각종건설현장에서시위하는모습을제주도해군기지건설현장에서보았다.

그들의행동을지켜보고있노라면참으로아이러니하다….

아름다운목포대교가잘마무리되고섬과육지의주민들이하나되어

행복하고편안한생활을영위하고특히아름다운관광명물이되기를바랍니다.

목포역.

노당은이곳에서

KTX를이용하여서울로돌아왔다.

노당은현재이슈가되고있는제주해군기지항건설이

대한민국의국방력증강뿐만아니라

제주지자체와도민에게얼마나많은혜택을주는가를제주도민과제주지자체장도알고있는

사실을타지에서몰려간학생단체,환경단체,이념단체,정치단체들이반대하며시위하고있는것이

잘못임을다음글에포스팅할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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