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경사
BY 노당큰형부 ON 12. 10, 2011
노당의토요일
모처럼쉬어야하지만매우바쁘다.
12월10일토요일오늘은휴일이지만조금바쁜날이다.
아침목욕다녀와야하고
이장이주관하는마을총회에도참석해야하고,
인천계양구에있는연세베스트이비인후과에들려
마눌님어지럼약도처방받아야한다.
마눌님은맏며느리로서해가가기전에
선친의산소를다녀온다고내차를갖고
보은으로성묘를출발하고
나는인천서구로찾아가오래되어고장난
네비게이션도A/S를받았다.
또한과거직장후배며동료의여식의결혼식에
참석했다.
신부에게들려주는축가가경쾌하고재미있어
장내하객들이모두박수로장단을마추었고그곳에있었던
노당의마음도즐거웠다.
그리고배부르게먹고눈앞에좋은안주와즐비하게놓여있는맑을물을보며
갈증만느끼다돌아왔다.(마티즈도음주단속한다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