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다사다난했던2011년을보내고
새해2012년을맞는순간이왔지요.
만사제처놓고어제30일오후까지그야말로고지식하게
일찍출근해서바로기계를잡는등하루8시간을발바닥이아리도록
우뚝서서열심히일만했다.
때로는힘도들었지만화요일까지만출근을하면어느사이수요일이되고
수요일엔이제목,금2일만출근하면한주가가볍게흘러가
2일을쉬는주말이왔기에회사생활은그런대로재미있고
이제는기계에대한자신감이생기기도했다.
ㅎㅎ그러나그렇다,
아무리부지런하게열심히출근하고일만열심히하면뭐하겠는가?
추구한목적이있었고그만큼盡力을다했으니
상응하는댓가가있어야하지않겠는가?
아무리가족같은분위기지만
월급을언제어떻게주냐고물어볼수도없는일…
뭐열심히일했으니통장에오늘아니면내일넣어주겠지,
하며트럭으로파주까지제품운송을다녀왔다.
시간안에출장을다녀와받아온물건을하나하나하차정리하고
거진17:00가되었을때
회사의살림꾼인이팀장이
한달간수고하셨어요,하며
하얀봉투를하나내밀더란말이지^^*
그것이바로노당이한달간일해벌은월급이라는것을안봐도
비디오라는말씀이지요ㅎㅎ.
이것을혹시모르시는분있어요?
ㅋ~~~~
이렇게노당이2011년마지막달월급이며
첫공식한달급여랍니다.
지급금액이참웃기지요?
그러나실로이돈은그무엇과비교도않되는
노당의소중한땀의댓가랍니다.
이웃여러분
새해복많이받으시고건강하시기바랍니다,
노당의손주들이세배올립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