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 별건가?

어제저녁

너무빡빡한일상이기에

가끔편안하고싶은생각이나고조금은게을러지고싶은

저녁시간이기에

오늘은모처럼외식이하고싶다

그래서퇴근한마눌님께우리얼큰한쭈꾸미나

따끈한순대국어떼?

하고물었더니

탕수육이먹고싶다고하는데…

가만히생각해보니주문만하면될것같아서

OK하고서둘러주문을했다.

출처효동각,도착시간18:45,

가격14,000원,써비스소주한병

거기에밥한공기놓고노당의저녁까지해결한다.

같이한잔하실라우?

두부부살림살이가이만하면족하듯하지만…

뭔가2%부족한것같은느낌은?

왜일까요?

아마너무단조로운일상때문이아닌가합니다.

ㅎㅎㅎㅎ

小寒입니다

만사불여튼튼

따듯하고포근한주말보내십시요…

아참그리고오늘11:30종생입구에서열리는

번개는잊지마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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