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BY ON 3. 6, 2012

경칩과봄

노당의텃밭대추나무밑에월동차묻어놓은

소사나무분재에철없는청개구리가나와있엇다.

어제지난

경칩과함께

이제추운날은가고만사가따듯하고

평화롭지안은가?

꽃망울을터트릴준비가된

물오른청매실

제주도해군기지건설공사의하나인발파공사허가가떨어졌다

반대를위한반대를하는공사현장의잡동사니시위대들아

이제그만하자,

너희들이아무리ㅈ통수를불어도

세월은가고또봄은오고있고

또변함없이약속한여름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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