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 직전

낯가림하는쌍둥이손녀중

언니수아의모습

울기직전이다.

지난토요일

노당의또한번47번째생일

가족끼리모여웃음꽃을피우고

점심엔집에서아구찜과닭도리탕,

그리고골뱅이무침으로조니웤골드라벨반병,

사돈댁에서주신알콰토워작은것4병

소주2병,복분자1병으로포식하고

저녁엔율생샤브칼국수로이동중

ㅎㅎ앞에보이는할머니만보면서

입을삐죽히내놓고울기준비^^*

공주는슬픈거야?

생일날

하우스수리도순식간에끝내고

포식도하고

$과#도두둑히받았다ㅎ^^*

더도덜도말고1년12달이오늘만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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