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장난
가물어도너무가문다.
오죽하면뜨겁고뿌연하늘을올려다보며저까만구름이먹구름이다싶으면
얼마나반가운지….
그러나65년만의가뭄이라는데..어쩌랴
영농인의애간장만바작바짝타들어간다.
올여름은그렇게경원하던장맛비도애타게기다려지는농촌이다.
지난토요일있었던일입니다.
65년만의가뭄을
4대강사업을비아냥거리며돈이얼마가들었고
또얼마가들것이라는등공영방송으로서해서는않될사안을
주사파처럼뉴스로내보낸일이있었다.
케비스야그뉴스더위먹은주사파다운방송이었다.
옛날같으면저방송국자격없다고몇놈짤렸을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