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텃밭의작은꽃과함께
사람들이모르는사이에흘러간다.
상추꽃이피었다가
상추꽃이홀씨되어날아가고
봄마다먹거리를제공했던
울타리에묵묵히서있던두릅나무가
가을을재촉하며말없이노랗게꽃을피운다.
노당의집울타리에노랗게피어만발한두릅꽃이
나무위에노란물감을뿌린듯곱다.
재계10위의한화그릅총수가
법정구속실형을살게되었다고한다.
재벌만잡지말고
무소불위의국회의원의범죄도철저히조사하고
엄격한법적용을해야하지않을까?
무슨사건만연루되면휠체어앉아환자노릇하며
잠시은둔했다가다시살아나는국회의원그들은왜?….
아래사진은특정사실과관련없음,하면
(노당을사이비국해의원같다고할텐데)
국회의원을반으로줄이자
노당의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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