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에 달린 고드름
올겨울지난11월에발코니공사를하며

지붕을강철기와를올렸고

그지붕에눈이쌓인후날이개고눈이녹기시작하며

처마끝에고드름이열렸다.

고드름이녹아떨어지는낙수가햇빛에반짝빛나기도하고

무슨역풍인지소나무에열린고드름은

45도각으로옆으로열렸다^^*

역풍이라기보다

나무와벽과지붕의영향으로그위치가

이상한회오리기류가있는것이아닐가생각된다.

발코니들창으로주렁주렁열린고드름이보인다.

아무리생각해도참신기하다.

12월초순내내쌍둥이손녀들이많이아팟다가

이제야회복되는듯하여한시름놓았다

먹는욕심장남감욕심이결코남에뒤지지않는

용감무쌍맹렬어린이다ㅎㅎㅎ^^*

그동안손녀병구환하시느라

사돈내외분께서많은고생을하셨습니다.

죄송하고감사한말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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