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심었으니.
울타리에서

산수유가봉우리를터트리려고준비중이다

손바닥만한짜투리밭(2.5m*2.5m)

이밭도놀릴수없어고심하다가

비교적손이덜가는감자를심는다.

진짜?(수아)

응^^진짜!(엄마)

(노당의쌍둥이들이돐지나며앵무새처럼배운말이다^^*)

지난주에

이밭을갈아엎고

퇴비를준후

3월28일비닐을씌웠다

그리고오늘감자를심었다.

이제6월이되면감자가이렇게자랄것이고

절기상으로하지가되면감자를캘것이다.

금년에도파삭파삭한맛있는감자를수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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