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비가줄기차게오긴했다.
우산을들고가야할정도로…
그비가,
경기북부지방에
많은이웃들을침수(?)하게했다고한다.
그뿐인가?
다른몇곳에서는사람들이고립되었다가구조되기도했고….
오늘도나는직장의하루를보내고
집뒤길모퉁이를돌아퇴근해돌아온다.
(노당의퇴근길)
정치인들이
떠들고큰소리치는세상을보면
차~암웃긴다.
행방불명.
없다는문건,
수년전에
죽은그가낙향할때
대통령의기록문건
봉하마을무슨(?)어디로갖고간다고
떠들썩했으면서
지금서그걸찾는다고하는데그들도,그때그일을다~알고있으련만…
끝까지모르쇠하며찾는척하는정치인들의
꼴을보노라면
그면면이차~암웃긴다.
그들은왜
그들은왜,
왜?
뻔한사기정치만계속하면서
우리서민들처럼장마,수해걱정을안하는가?
(아주맛있게먹는군…)
빛나는업적?
ㅎㅎㅎ
대한민국의정치인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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