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27일오늘도버리지못하고
10년째신고있는구두,
집안일전용으로용도가격하되었다.
또하나의외출전용구두는
지난해,
노란금속나비장식도떨어져나가고
가죽이다텄다
물로세척하고말린후
검정락카페인트로곱게화장을해
새구두로만들어신발장에고이모셔두었다.
회사에서일할때딱히착용할만한신이없기에
월급도좀받고있고.
슬리퍼만신고다닐수없기에
큰맘먹고
새운동화를거금(68,000원)을들여주문했다.
이름하여"레져타임"조깅화(뜀박질용신발)다.
노당에겐조깅이나운동을하고자필요한것이아니지만.
TV방송을돌려보다홈쇼핑을보게되었고
싸고편하게보여서샀다.
하^^
거기에비치용샌달도하나덤으로따라왔다,
신어보니두신이모두아주편하다
양말을신지않는나는
뜀박질용은겨울에신고
샌달은우선착용하고일을다닐예정이다.
정말오랜만에돈을주고산신발.
얼마만큼의세월을신을수있을지?
오래신어야할텐데…
신고다니기가아깝다ㅎㅎ^^*
새신을신고뛰어보자~
팔짝^^*
애야~
뛰지마라신발닳는다!!
크~~~^^
작은방에있던산세베리아가
4년만에또다시꽃대를내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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