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에 잔주름 그리고 내년엔

동창3/4분기모임이9월14일오후1시

인천부평모처톳오리점에서1차로

미팅과회식.

내년엔백두산을여행하기로하고

할아버지들이지만

스마트폰으로바꿔열심히사용하는친구도생겼다.

스마트폰의매력이정말신비롭다.

ㅎㅎ노래방에서도손과눈에서스마트폰떼어놓지못한다.

자자

이제부턴고래고래질러보자~~~

나이가들기를안바란것은아니지만

평생을젊을줄알았다.

세월을피해가는장사없다더니

만날때마다

모두전과다르게더노숙(?)해보인다.

노당또한

거울앞에만서면

눈밑에

제일먼저보이는초승달같이

늘어진남은가죽이볼성사납다.

隔世之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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