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見(자이지엔)
노당의회사에
같이근무하는중국인이몇명있다
그중거의고정으로알바를나오는두여인
나이든50대여인과
젊은처녀.
(노당의뒤에보이는사람이샤우꾸냥이다))
이름을물으니
무슨"쿠크"라나뭐라나?
희한하게발음이어려워
노당이생각난말로
그냥나이든여인은老姑孃(늙은꾸냥^^),
젊은아가씨는小姑孃(샤우꾸냥),
이라고부르라고했더니전직원이그렇게부르고있다.
그리고
샤우꾸냥은서툰한국말로
노당을"아저씨"라고부르며일을잘따라하고있고
애교가철철넘친다^^
출퇴근시
사실700m정도돌아가지만노당이가는길이기에그녀들을
내차에카풀을하며더친해졌는지모르지만
노당과조금더각별하다.
비자가관광비자이기때문에
중국을다녀와야한다며오늘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배편으로출발한단다.
다녀와서다시보자고
어제퇴근길에차에서내리며인사한다.
아저씨!!
응?
세세~자이지엔!(再見)
그래再見하자ㅎㅎ
(새로깔은윈도우7엔중국어간자가없어서한자로표시)
그녀는
노당이알콰토워를좋아한다고알고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