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로 피로를 푼다.

노당은

언제부턴가

독주가입에맞기시작했다.

지치고피곤한육신을

술힘으로잊어보려고

오늘저녁도이술한병을비웠다.

중국산이과두주

소주한병(370cc)보다큰병(500cc)이다.

그리곤

쿠션죽은

쇼파에늘어저앉아

TV를보다가

나도모르게코를곯았지…

이것이

노당의일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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