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울화가 치미는 그때 그 물건

노당이아직보관하고있는

결재안된

1994년도에발행된부도수표.

1994년

대우자동차영업과장재임시

자동차를판매하고받은것들이다.

조세운이가짜박호철의수표

5,000,000원(여인숙을전전하는주거부정인자)을들고

에스페로를갖어가고부도를낸후잠적.

그때이돈을받고자눈감으면코베어가는

낯선서울바닥을얼마나헤메였던가?

어디였던가?

잘기억은안나지만

서울모경찰서유치장에조세운을보냈지.

박종빈

10,000,000원

뉴프린스를팔고대금으로받은것

결제일에700만원은직접갖어오고

잔금에대하연죄송하다며후일을기약했으나

20년이지났다…

아마도

지금은재기했을거라는생각이든다.

험~~

눈뜨면밥먹고회사로

늦은저녁퇴근하면독주한잔하고코골고…

노당요즈음그렇게지냅니다.

이해하시리라믿습니다.

오늘도

잠시후출근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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