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집구경

분당에뿌리박고살던

4째아우(현직순사)가

충남서천군종천면장구리로

이사를했다.

얼마전

6월2일인가?

6월20일(오늘날자로어제)경에이사를간다고

찾아와인사하여

오순도순모여앉아맑은물한잔씩했지..

그리하여

어제

집구경하고자

시몬스는떡을했고

노당은북경이과두주5,000cc와고려촌주600cc를구해다한차에싣고

13:55출발~~

도착16:30

정문에

분홍색접시꽃이예쁜

2차선도로변의예쁜주택이다.

잔듸밭

하루저녁을새집에서

숙식하고

선선한아침에

집을지을때조경작업을하고남은

매지목과유실수를

버리지않고너무밀식하였기에

일부솎아주고

밀식한감나무2주를뽑아차에싣고

09:15출발하여

224,4km

고속도로를씽~~~하고

달려11:40경집에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박문규의정원에천덕꾸러기단풍나무를베어내고

그자리에감나무를심었다.

전기톱을연결하고,

윙~~~

참!!

4째가이사한새주택은

덕담으로

"實樂苑"이라고옥호를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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