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집구경
분당에뿌리박고살던
4째아우(현직순사)가
충남서천군종천면장구리로
이사를했다.
2차선도로변의예쁜주택이다.
하루저녁을새집에서
숙식하고
선선한아침에
집을지을때조경작업을하고남은
매지목과유실수를
밀식한감나무2주를뽑아차에싣고
09:15출발하여
224,4km
고속도로를씽~~~하고
달려11:40경집에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박문규의정원에천덕꾸러기단풍나무를베어내고
그자리에감나무를심었다.
전기톱을연결하고,
윙~~~
참!!
4째가이사한새주택은
덕담으로
"實樂苑"이라고옥호를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