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의 일주일

가구공장일이

일요일빼고휴일이없이출근08:00~20:30까지작업을하니

블로그는어쩌다한번씩눈팅만다니며

일요일하루에모든것을해결한다.

공연하게이웃님들에게죄송하단생각만난다.

7월20일(일)

한걸음만떼어도땀이흐르는날이다

아침부터잔듸를깍기로마음만갖고있다가

덜더운오후5시에깍는데매마른흙가루가만만치않다.

7월21일

고운원색을자랑하던땅나리가

이젠몇송이안남고핀꽃마저꽃술이떨어져끝물임을아쉬워하는데

홑왕원추리가동무하자고허리를구부린다.

7월22

11년되었지만무사고로잘나가던마티즈를처분하고

새로장만한시몬스의차스파크를

족보에올렸다.

누적오토카드포인트97만원

일시불할인60만원

지엠차재구매할인40만원

오토카드선포인트20만원등

총217만원을할인받았다.

(7월15일밤에도착한스파크)

가죽시트에ABS,후방감지쎈서등옵션이꽤괜찮다.

마른장마라고했는가?

애타던가뭄에긴~시간기다리던비가

드디어

불타는대지를흠뻑적셔주던날부터

3일연속으로오던비였지만지겹지도안았지.

7월23일(수)

3일을계속오는비가거센바람과함께와

밤새온세상을뒤흔들어대

대추가달린가지도

봉지를씌운배도낙과가되었는데

함께보는친구에게농담을해본다.

농작물재해보험이라도들어둘껄,ㅋ~~

7월24일

봄에포터에파종하고

새싹을옮겨심었던여주가매일서너개씩영글어

조블절친이웃에게주려고매일따서냉장고에짱박아놓는다.

(여주포터)

7월25일

그때

종이컵에같이포터했던작두콩꽃도

분홍색고운모습으로활짝피어인사하는

뜨거운여름한주..

7월26일

수돗가소나무밑에진열한화분에솔씨가떨어져

자연적으로발아가되어가냘픈새싹이얼굴을내밀고

나여기있어요한다.

헐!!

참앙증맞다^^

내년봄한살이되면출가시켜분갈이를해야하겠다^^

730보권선거

타관객지인물이남의동네서국회의원하겠다고출마하는겨?

그동네서일할때좀더잘하고잘발전시켰으면이곳까지안왔을테지?

지네동네나잘발전시킬것이지웬김포발전을위해헌신해…

도민당(도로민주당)이전략공천이니국민의뜻이니하며그런짓을잘하더만..

뭐여

김포를물~~로보는겨?

험!!!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