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올핸
노당의화단울타리에
8포기의여주를심었다.
포터에발아된여주싹
잘디잔것들도열렸지만
크기가40cm나되는이런대물도열렸다..
우둘툴한모습으로감색물을머금고
그예쁜모습을매일자랑하고있는데…
대물?
잠간!!!
세월호특별법에목숨건
몇몇관련자들에게노당의생각을말한다.
성수대교붕괴사고때도(1994,10,21사망24명김영삼정권)
삼풍백화점붕괴사고때도(1995,6,29사망502명,부상937명,김영삼정권)
소나기처럼쏟아붓는북괴의포화에희생당한참수리호(2002,6,29사망6명부상18명김대중정권)
유가족도(특히이땐대통령은일본으로월드컵개막전구경차여행하며나라를비웠었다)
나라를지키며한밤중에비명에간천안함(2010,3,26사망46명이명박정권)
46용사의유가족들도이렇게
나라를흔들진않았다.
세월호유가족들이여
5천만국민의이나라가그대들의손안에있다고생각하는가?
이제
나라를좌지우지그만하자!
(그검은속이보이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