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5월 10일 이동 상황사황(보은에서 괴산까지)

보은시외뻐스터미널옆동서파크에서자고5시20분경에나왔다.아침이라길이텅비어있었고5시40분쯤에길옆이정표에는괴산까지47키로라고표시되어있었다.오전6시10분경봉계턴넬속으로통과했다.그속의차도옆에는좀높게관로들이설치되어있었고그위를뚜껑으로덮어놓았는데뚜껑들이잘맞지않아그위로걸을적마다삐걱거렸다.엉성해보였다.


6시40분미원사거리를지나갔다.그후10쯤되어한식당에서고기를삶고있기에식사가되겠느냐고했더니된다하여그곳에서식사를했다.국토순례하는것을알아서인지음식의양을많이주었다.19번도로를따라괴산쪽을향하여계속딸아오다가11시35분쯤길옆에옛날짜장면전문이란간판을보고들어가보니‘옛날손짜장’이란식당이었다.맛이있었다.식사하고있는데주인아주머니가내게다가와방금나가신손님이내식사비를냈다고했다.미안하기도했고감사하기도했다.


12시10분괴산이22키로남아있었다.1시10분에이정표를보니보은에서34키로를걸어왔다.1시15분괴산군청안면에들어왔다.고등학교친구의고향이괴산이라길래전화를했더니청안면이자기고향이라며반가워했다.


다시산등성이오르막길을걸어갔다.4시35분괴산군문광면양곡리문광저수지가보였다.한쪽에는낙시하는모습도보였다.저수지옆의은행나무길이아름답게느껴졋다.그곳에서아름다운경치를감상하다가다시괴산으로향했다.7시10분경에읍으로들어와서영빈파크에숙소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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