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行山에서 安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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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神께삼가고하나이다.

萬行이란,

歸政寺

전북남원만행산에서안전산행을빌다.

낚시꾼들은풍어제를,

활공꾼들은시공제를,

산꾼들은시산제를올린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0년 4월 5일 at 7:58 오후

    오늘은글이아주짧네요.ㅎㅎ
    만행산은가보지않은산이에요.

    늘안산하시길바랍니다.   

  2. 와암(臥岩)

    2010년 4월 24일 at 10:30 오전

    "이산저산꽃이피니분명코봄이로구나./
    봄은찾어왔건마는세상사쓸쓸허드라./
    나도어제청춘일러니오날백발한심허구나./
    내청춘도날버리고속절없이가버렸으니/
    왔다갈줄아는봄을반겨헌들쓸데있나.//,

    서편제중사철가,
    꼭늙은이의마음을어찌도그리잘알고족집게처럼뽑아냈을까요?

    지난21일고창모양성둘러보고,
    바로’동리신재효’고택과판소리박물관을둘렀습니다.
    이곳에명창(동편제)’김소희’실이있더군요.
    그옆방에서판소리몇곡듣고왔답니다.
    물론’서편제’중’사철가’는아니지만요.

    ‘만행산’의시산제,
    언제나그렇듯너무나멋진산행기,
    멋진포인트의사진,
    오랜만에가슴이훤히뚫린듯느껴젔습니다.

    추천은물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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