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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동안 야무지게 부산을 탐하다.
지인의 혼사를 핑계 삼아 남쪽에서 전해오는 꽃소식에 콧바람도 쐴겸 일요일 이른 아침, 부산행 KTX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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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듯 포근한 산, 제천 금수산 봄마중
충북 제천과 단양을 경계짓는 금수산((1,016m), 가을이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울긋불긋하다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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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에 올라 ‘聖主’의 의미를 곱씹다.
경북 상주에 있는 성주봉에 올랐습니다. 성주(聖主)는 곧 성군(聖君)을 일컫지요. ‘덕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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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도도한 산, 오서산을 탐하다
28인승 리무진버스에 탑승인원은 열아홉이라~ 참으로 널널하다. 항공 비즈니스석이 부럽지 않다. 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