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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소백의 칼바람에 온몸을 맡기다
해가 바뀌어도 뉴스 속 넌더리 나는 이야기는 여전하다. 신물이 날 지경이다. 4차산업혁명이란 거대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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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추읍산에 올라, 시린 마음을 데우다
주말 서울 도심은 여전히 아팠습니다. 촛불과 태극기 대열이 맞섰습니다. 몸도 마음도 추웠습니다. 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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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설악의 속살을 탐하다
설악산 장수대 공원 분소를 통과해 송림 사이로 난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내 아찔할 목계단이 까칠하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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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와 같은 지리산의 품에 또다시…(下)
천추의 한을 머금은 듯 시리고 푸르다는 ‘벽소명월’은 이번에도 구름 뒤로 숨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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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와 같은 지리산의 품에 또다시…(上)
일년에 한두번씩 여러 해 동안 지리산 종주에 나섰다. 지리산 종주를 위해선 필히 대피소를 예약해야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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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한라산의 너른 품에…
해발 1,950m의 한라산 정상에 섰습니다. 기다렸다는 듯 세찬 비바람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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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공항 5번 게이트로 나와 600번 공항버스에 올랐습니다. 빗방울이 후드득 차창에 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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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백련산-안산-인왕산을 걷다
내일은 또 어느 산으로 튈까? 서울 근교산 몇몇 곳을 떠올리며 버릇처럼 스마트폰을 열어 산 검색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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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둘레길 71.8km, ‘완주인증’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를 찾아 각 구간의 탐방확인 증명 절차를 거쳐 2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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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산길, 단양 옥순봉과 구담봉
산객 실은 버스는 ‘장회나루’를 지나 가쁘게 엔진음 토해내며 구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