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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처럼 야심한 시각에 집을 빠져 나왔다. 미완의 동그라미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무슨 생뚱맞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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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장수대 공원 분소를 통과해 송림 사이로 난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내 아찔할 목계단이 까칠하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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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의 한을 머금은 듯 시리고 푸르다는 ‘벽소명월’은 이번에도 구름 뒤로 숨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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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두번씩 여러 해 동안 지리산 종주에 나섰다. 지리산 종주를 위해선 필히 대피소를 예약해야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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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연휴를 이용, 山友 J와 지리산 종주에 나섰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벽소령대피소와 장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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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이 달라도 너무 다른, 흥부와 놀부 형제 이야기다. 흥부네 집 처마에 제비 한 쌍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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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950m의 한라산 정상에 섰습니다. 기다렸다는 듯 세찬 비바람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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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5번 게이트로 나와 600번 공항버스에 올랐습니다. 빗방울이 후드득 차창에 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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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간산, 홍콩과 마카오 나들이…<마지막회> 바쁘다는 핑계? 게으름의 극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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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어느 산으로 튈까? 서울 근교산 몇몇 곳을 떠올리며 버릇처럼 스마트폰을 열어 산 검색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