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야간 테마 공원 별빛축제장에서

춘천에서상황동인들은시낭송회를가졌습니다.

상황문학,문채동인들의동행이었습니다.

노을재님의예의그포프먼스를열정적으로했습니다.

그리고춘천의특미닭갈비집에서저녁을먹었습니다.

주인은시를쓰는분이라합니다.

우리에게좋은경치를보여주기위해춘천의명소신토리니를보여주었습니다.

산토리니에는정말산토리니의이아마을그림이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의암호일원에는춘천처음으로야간테마공원이열립니다.

이름하여"춘천호수별빛축제"

5월24일부터8월26일까지저녁7시30-10시30

우천시폐장이고무료입장이랍니다.

닭갈비집사장님은이경치를보여주고싶어서산토리니로춘천엠비시별밤축제장으로

온갖좋은것을다보여주십니다.

"시청자는괜찮다마음껏파업하라"

춘천엠비시정원을활용한이축제장에는

엠비시노조들의아우성이좀어울리지않게많이도걸려있습니다.

삶이란늘상이런저변의모습도보여주어야제격이긴하지요.

치열하게사는게인생이니까

저처럼새벽을달려춘천의별밤을보고

그리고또신새벽에살그머니도둑처럼빠져나가는…

그도저도인생의모습이긴합니다.

조금은슬픈일이긴하지만…

펭귄도하트도참으로휘황찬란합니다

불야성의밤

고운노을재님의아름다운모습

빛이너무부족해서사진이좀…

밤무대에선라이브도감상할수있답니다.

아라클럽도이렇게별빛을좀만들어붙여볼까요?

너무인위적인건싫어서그런데…

오늘아라비치의달빛은미망의달찬달빛이너무좋은데..

바다에반짝이는은파는그리움의빛인데…

삶이란그저그런것이었었다

목소리를고추세우고

핏대를세우고아우성을치면서..

그럴수없던내가더힘들어서

부딪치고깨어지며억울했었다

이젠가만놓아도좋은삶의끈을붙들고

다시출발선상에선육상선수처럼

신새벽을달려

춘천발서울행첫차를타야만하는늙은아낙

급한마음더딘걸음

무거운삶의짐이

아라비치햇볕에바래진60수순면이불처럼

너울거리고있었다.

그래도아라클럽은

아름다운모습으로나를반기고…

<소리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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