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 아라클럽/편백나무 향기는 …

진정한휴식에품격을더한다는아라클럽에

또하나자랑할작품이완성되었습니다.

몸에좋은피톤치드가풍풍나오는편백나무데크가바로그것입니다.

가까이에냉천방파제가보이고

작은섬들이이마를맞대고모여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전형적인풍굉이전부다보이는곳

VVIP룸의바로앞데크의모습입니다.

해무가끼어사량도는보이지않는날씨

고깃배한척이지나가네요

왼쪽의작고동그만섬은콧섬인데요

건너편웰뷰아파트,지금은비어있는내가살던집에서보면

정말누워있는사람의코같이생겼답니다.

한백명은거뜬히앉을만한장소인데

어느멋진신부가여기서혼인식을하고싶다고하네요.

플래너와함께이번주말에와보고싶다고

그래서어떤컨셒으로치장을할것인지계획을하고싶다고하네요

무대와같은단상에서신부와신랑이주례와함께설것이고

하객들은편한자세로앉아몇은소근거리는목소리로

부러움에차서이정겨운광경을구경하게될것입니다.

바다가통째로달려드는편백나무데크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을바라보며인생의한막을

신비스럽고멋지게장식하는신랑신부의모습을기대합니다.

아라클럽의진면목을아는멋진신부!

<소리울>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