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관광 4 798 예술 거리

북경798예술거리

북경관광3일째는예술거리를구경했습니다.

북경국영798공장지역이었다가무기공장이철수하고방치되었던

공장건물을임대받아

그림을그리던한화가에의해서798예술거리는만들어졌습니다.

스페인의빌바오처럼말입니다.

버려진조선단지가멋있는건물하나때문에

세계적인관광명소가되었던것처럼말입니다.

일본에서공부하고작품활동을한화가황예가여기에개인전을열면서

시작된798예술구는자생적인공간이었습니다.

중국정부가2008년베이징올림픽을준비하며이지역에있던공장들을2000년대초반베이징외곽으로옮기면서건물이텅텅비기시작하자,싼임대료덕분에젊은예술인들이몰리면서카페,갤러리,서점등이따라들어왔고,젊은이들의공간으로자리잡았다합니다.예술인들이이곳에들어와창작및전시공간으로활용한것이798예술구의시작이었다는데.군수공장이었던까닭에

건물은명칭도없이그냥번호로불려졌습니다.

예술가들이처음전시장을차린곳이’798’번호를단공장이었기때문에

798예술구가된것이랍니다.

웨딩사진을찍는사람들,갤러리.

우리도한나절을이곳에서느릿느릿걸었습니다.

갤러리를구경하고커피를마시고점심을먹고여인가를돌면서놀았습니다.

대서관저에서오찬과만찬계획이있다합니다.

대사님과그가족들은손님만맞이하다세월이가겠다는생각을합니다.

관저로들어가기전소박한중국식당에서저녁을먹었는데

일인당5천원이었는데진수성찬이었습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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