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 동화의 배경 이야기

"토끼와거북이이야기의뒷배경"!
새로운시각의동화입니다.늘이런마음으로

세상과사람들을볼수있으면좋겠습니다^^

거북이를사랑한토끼가있었습니다
토끼는혼자속으로생각했기때문에아무도몰랐고

거북이도눈치채지못했습니다
그런데토끼에게는한가지아픔이있습니다.그것은거북이가자기의느린걸음을
너무자학한다는것입니다.
그것을볼때마다토끼는너무마음이아픕니다.
토끼는거북이에게자신감을심어주고싶었습니다.
그래서어느날거북이에게
"거북아나하고달리기시합하지않을래?"
그날따라거북이는투지가생겼습니다.
지더라도토끼와같이달려보고싶었습니다.
드디어경주가시작되었습니다.
역시토끼가앞서기시작했습니다그러나달리면서도토끼는오직거북이생각뿐이었습니다.
"포기하면어떡하지?중간쯤가서기다려주자"
그런데그냥눈뜨고거북이쳐다보면서기다리면거북이가자존심상할까봐
토끼는길에누워서자는척했습니다.그래서거북이가가까이와서자기를깨워주고같이나란히언덕으로올라가는아름다운꿈을꾸고있었습니다.
그러나거북이는자기옆을지나면서도토끼를깨우지않았습니다.
자는척하던토끼는눈물을흘렸습니다.
결국거북이가경주에서이겼습니다.
경주후동네식구들과후세사람들로부터거북이는"근면하고성실하다"는칭찬을들었고토끼는’교만하고경솔하다는’욕을먹었습니다.
그러나토끼는남몰래눈물을흘리며그모든비난을감수했습니다.
왜냐하면사랑하는거북이의기쁨이자기의기쁨이기때문입니다.


사랑이무엇입니까?
티내지않는것이사랑이고소리없는헌신이사랑이고양보하는것이사랑이고사랑하는대상이높여지고내가무너지기를기뻐하는것이사랑입니다.


***자기만아는각박한이세상에서토끼처럼사랑하고살수는없을까요?

사진은<남해펜션><아라클럽>의낮과밤입니다.

아직도국화향이그윽합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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