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같은 해

​오늘아침한려해상<아라클럽>의해는정말달같이바알갛게뜨는군요

우리의삶이이랬다저랬다하는것처럼

해가뜨는모습도날마다조금씩다르게뜨는군요,

사람의얼굴이사람마다다르지만

해는하나밖에없으니까

그얼굴은하나여도

그주변의모습에따라변화된모습을보여주는이치


아,그래

힘들면힘든대로아프면아픈대로

받아들이면서살자

달같은아침해를보면서

들쑥날쑥하는날

들쑥날쑥손님들이객실을많이채우거나적게채우거나

해의모습이다르듯이매일의모습도다르다는걸깨닫습니다.

우리가관계하는모든사람들도

매일매일기분이다를것이고

나또한그럴것이니

주변이그렇더라도해가해의모습을잃지않듯이

나의모습을간직하기위하여최선을다하여야겠다는결심

오늘은예천으로접니다님을만나러갑니다.

예천모습담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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