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 마을 가기

한국에서아주많이알려진다랭이마을입니다.
잠깐의여가에갔기때문에암수바위나골목골목집들까지는가보지않았지요.
그냥혹시나실경산수화를그릴소재라도찾을가하고
친구랑내친김에가보았어요.
멀리서포김만중의유허도지나서앵강만도지나서
수없이생긴펜션촌을지나서 길에서내려다보고찍은가을빛이내비치는다랭이마을입니다. 갑자기비가창대같이쏟아져서앞이안보였어요. 소잔등길이로비가오고안오고한다더니맞는말이네요. 아름다운남해 가는곳곳이카프리는저리가라네요. 한나절잘나서서호원정에서멸치쌈밥을먹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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