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일 낮과 저녁
작은손녀가발레리허설을한다고공연연습장에있는사이에
간식을먹는다고국수집에들렀습니다.소면집.
저녁은조개류를먹는집에간다고간단하게먹자고
들어간집
한국현대백화점에도분점이있다네요.
매운국수맛이좀좋더군요.
돌아와서는아이들과아파트클럽하우스에서
후식을먹고쉬다가들어왔지요.
아이들이이천소리울에왔을때의추억담을나누며
한참웃었습니다.
산딸기를따다가셋이서굴러넘어진이야기에는
모두가눈물이나도록웃었지요.
시간손해,돈손해.
쓰잘데기없는이야기로시간을허비하면서
예서가못한숙제걱정이앞섭니다.
이래서어른들이오면싫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