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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 늦춰진 미사.
밤새잠을자지않고펄펄내리는눈을보다가 리나를목욕시키고옷을갈아입히고 리나엄마아빠를깨웠습니다. 밤늦도록일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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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온 버밍햄의 눈
지금새벽6시,함박눈이펄펄내립니다. 이곳은멀고먼알라바마,미국의중남부쯤에속합니다. 그래서여름이무지덥고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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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리나-내 안에 접힌 날개
막자고일어나먹을것을찾는리나 얼마나못난이인지. 곱술머리는있는대로뻗쳐서하늘로올라가고 자기를보아주지않는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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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과 선녀
백마탄기사가되어나에게 언덕위에하얀집을지어주겠다던남자는 이젠그만되었다는데도 아직도그언덕위의하안집꿈을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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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시작
리나가두번째로성당엘갔습니다. 추기경님의선종이후라분위기는더욱엄숙했습니다. 그분의거룩한삶을모습을닮기위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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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의 밝은 날
오랫만에리나가인사를드립니다. 추운날씨에건강하셨나요? 그동안비도왔고,리나는감기가덜나았어요. 아빠가사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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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맺는 일
이렇게멀리떠와있는지1개월이지나고5번째성당에가는날이되었군요. 그런데도저는지금전세계의좋은이웃들과소통을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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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
성공은그릇이가득차는것이고, 실패는그릇을쏟는일이라합니다. 성공은가득히넘치는물을즐기는도취임에반하여 실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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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미국두릅 이야기
감기가든리나를두고성당에갔습니다. 겨우지난주영세식을하고아이를두고가려니좀찜찜했지만 너무나다니지않던아이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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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가 본 한 주일
저는리나입니다. 지난한주일은우리식구모두힘들었습니다. 엄마가가져온감기는온식구들에게퍼졌습니다. 리나도열 […]READ MORE>>
버밍햄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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