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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의 아침
새벽다섯시에눈을떴다.아무도없는산을혼자오르기엔너무이른시간이다일어나책을읽을수도있고시시껄렁한티브이를볼수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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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심하는 것이다
혼자사는하루 참신나는하루였다.진주에서친구들이모였다.밥해먹이고사는이야기하고밤새할이야기가너무많았다. 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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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에의 도전
다시삼천포로왔다.한3주간이곳에서살아야한다2주는포토샵을배울것이다 첫날복지회관의선생님은나를빤히바라보면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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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
어미새가돌아와새끼를깠다놀랄까봐무서워서몇마리나되는지,여섯마리가다성공을했는지알수는없다.그러나어미는새끼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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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새 알
오랫만에소리울의데크를청소했다. 몇년된이야기이지만아들이홍콩에이사가면서런닝머쉰을맡겼었다.발만옮기면산을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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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딸의 이사
조카딸 딸이없는나에게는조카딸이둘이있다.오빠가낳은두딸인데그들은엄마도없이내엄마가유년기의대부분을키웠다.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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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야생화
거제에서들꽃이택배로소리울에왔다.이번이두번째이다.들꽃을부쳐주신사람은거제에서꽃집을경영하는정연봉이란사람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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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병
소리울.빈둥빈둥하루를보낸다.며느리생일선물꽃도보냈고출판사사장도만났고할일이란게딱히있는것도아니고할일이너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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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부활
"어머니미안해요" 간밤에도지옥을순례하고나왔는데며느리의전화를받았다."미안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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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게 물어 봐
산다는게죽을때까지고통의연속이라더니…그러려니..그럼에도불구하고…. 가까이하기엔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