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 메르스퇴치에 성공한 순창을 찾아

▲순창군을찾은한국관광클럽의회원들과기자들이황숙주군수와함께순창화이팅!!/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메르스확진환자발생으로마을을봉쇄하고메르스확산방지에총력을기울이고있는전북순창군을회원과기자등30여명이찾았다.

메르스영향으로지역경제가어렵다는실정을듣고한국관광클럽의회원인순창군수를위로하고관광업계도역시어려운때이지만작은봉사차원에서순창군을찾았다.

메르스발생으로농산물판매감소등의어려움을격고있는순창을찾은이들은쌍치불루베리마을을방문해서수확체험과함께수확한불루베리를구입했다.

한국관광클럽이충숙회장은“자발작인참여를해준회원들이있어가능했다”면서,“위기뒤엔기회가온다는말처럼지역경기도곧살아날것”이라고격려를했고,황숙주군수는"메르스는완전히끝났다.더운날씨에순창을위로해주고자먼길달려와주심에감사를드린다"면서,“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많은지원과홍보를기대한다”는말로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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