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시승기

지난 번 인도여행의 경유지 쿠알라룸푸르(KUL) 방문때 중화항공을 이용하였다. 평소 이용하였던 30만원 미만의 가장 저렴한 항공편이 좌석이 없었고 다음 단계인 40만원 대의 항공권 중에서 타이베이(TPE)를 경유하는 중화항공을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우선 타이베이에서 개인적인 볼 일이 있었고 중화항공이 인천(ICN)-타이베이(TPE), 타이베이(TPE)-쿠알라룸푸르(KUL) 노선에서 Premium Economy(PY)석이 있는 B777과 A350 기종을 취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중화항공은 이 노선에는 PY class 를 운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PY class 좌석을 일반석 Economy class(Y) 승객도 일찍 예약하면 배정받을 수 있다.

 

chobl-CI-B777-300ER-ICN

*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중화항공 B777-300ER, Premium Economy Class 좌석을 갖춘 기종이다.  2016년3월 인천공항에서 촬영.

 

중화항공 . . . 장거리 기종 B777, A350에 Premium Economy Class 객실 채택.

중화항공은 ICN-TPE 노선에 여러 편이 있지만 CI161편이 PY class 좌석이 있는 B777 기종이 운항한다. 이번에 인천공항에서 탑승한 B777기종(B-18001) 2015년에 도입한 2년 된 새 기체다.  중화항공은 twin-jet 장거리기종은 주로 A330을 운영했지만 최근 3년 전 부터 B777-300ER 기종을 도입하여 10대 보유하고 있다.

보통 PY class 에는 두 종류가 있다. 좌석과 좌석배열 자체는 일반석과 같고 앞 뒤 간격만 늘린 방식이 있고, 일반석 좌석과 차별화 시킨 좀 더 넓고 고급스런 좌석을 갖추고 일반석에 비해 좌석 수를 줄여 배열한 방식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시아나항공이 곧 도입할 A350 기종에 PY 클래스를 도입하지만 전자에 속하고, 중화항공은 후자에 속한다.

chobl-VN-PY-seat-B787 chobl-VN-PY-seat-A350

베트남항공은 최근 도입한 기종 A350, B787에 Premium Economy Class를 만들었는데 그중 A350은 PY class 좌석을 일반석과 같은 좌석으로 앞 뒤 간격만 넓혀 배열하고(사진 위 왼쪽), B787 Dreamliner는 PY class 좌석을 일반석 보다 고급스런 좌석과 좌석배열을 일반석 3-3-3 보다 적은 2-3-2 배열(사진 위 왼쪽)을 하는 등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채택하고 있다.

 

chobl-CI-B777-seat-Y-vs-PY

 

Premium Economy class가 있는 항공기 . . . . . . 일반석은 더욱 좁아져 

중화항공 B777의 일반석 좌석은 피치 81cm, 좌석 폭은 43cm에 그치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석(PY)의 경우 피치는 98cm, 좌석 폭은 48cm 으로 일반석 좌석에 비해 훨씬 넓고 안락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중화항공 B777 일반석 좌석배열이 3-4-3 이라는 점이다.  항공사들은 수익성 증대를 위해 Premium Economy 좌석을 만들었지만 좌석 크기가 늘어난 만큼 좌석 수가 줄어들게 되어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일반석 좌석배열을 더욱 빽빽히 하고 있는 추세다.  대한항공과 타이항공 등 PY class를 운영하지 않는 항공사들의 B777 기종의 일반석 좌석배열이 3-3-3 이지만, Air France, 중화항공, EVA 항공 등은 PY class가 있는 기종의 일반석 좌석배열이 3-4-3 이다.

 

chobl-CI-B777-PY-2-4-2

* 중화항공 B777 Premium Economy Class 객실, 2-4-2 배열.

 

chobl-CI-B777-Y-3-3-3

* 중화항공 B777 일반석객실, 3-4-3 배열.

 

chobl-KE-B777-cabin-Y-3-3-3

* 대한항공 B777 일반석 객실, 3-3-3 배열

 

좌석 폭을 비교하면 PY 좌석이 Y 좌석에 비해 5cm 정도 넓지만 실제 좌석 사이의 팔걸이를 비교하면 PY 좌석 팔걸이 폭이 Y 석의 두 배가 되기 때문에 옆 좌석 승객과의 거리는 그 만큼 더 여유공간이 있는 셈이다. Y class 좌석은 승객이 좌석 등받이를 뒤로 제끼게 되면 뒷 승객의 공간을 잠식하게 되지만 PY class 좌석은 좌석 뒷면이 고정된 판넬로 감싸고 있어 뒷 좌석 승객한테 불편을 주지 않는다.

 

chobl-CI-seat-w-Y-PY

* 중화항공 A350 기종의 일반석좌석(왼쪽)과 Premium Economy class 좌석(오른쪽).

 

중화항공 Premium Economy Class 좌석 . . . 비즈니스클래스 수준 편의사항을 갖춰.

중화항공은 ICN-TPE-KUL 노선에 PY class를 운영하지 않아 PY class 좌석을 일반석 승객한테 배정하지만 헤드폰 등은 좌석에 맞는 고성능 잡음제거핸드폰을 제공하고 있다. 확실히 일반석에서 사용하는 헤드폰에 비해 음질이 좋다. 좌석에는 USB 충전소켓 뿐만 아니라 AC 전원소켓도 있어 핸드폰, 태블릿PC 등 개인용 가전제품을 충전시킬 수 있으며 천정 PSU(Passenger Service Unit)에 달린 조명등과 별도로 좌석에 개인별 독서용 조명등이 있다. 물병이나 휴대폰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있다. 일반석과 같은 좌석에 앞 뒤 공간만 넓힌 PY 좌석에 비해 웃돈을 주고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chobl-CI-A350-PY-seat

 

중화항공 기내식 . . .  인천 출발 도착편에는 빵이 없어 . . .

CI161 ICN-TPE 편의 기내식은 PY 좌석을 배정받아도 Economy 일반석 발권이기 때문에 기내 서비스는 일반석과 같으며 기내식도 일반석 기내식이 제공된다. 중화항공 기내식의 특징은 이상하게 인천 출발 도착 노선에는 빵 종류가 제공되지 않는다. 작년에도  ICN-TPE-HAN(하노이) 노선을 중화항공으로 여행했는데 마찬가지 였다. ICN-TPE 노선에는 빵을 주식으로 하는 미국이나 유럽인 승객이 없기 때문인가 ?

 

CI162-TPE-ICN-Y-inflight-meal-IMG_4433 CI161-ICN-TPE-Y-inflight-meal-IMG_2660

이원구간인 TPE-KUL, TPE-HAN 노선에는 주요리는 비슷해도 빵이 제공되었다. 보통 다른 항공사들도 국제선에 주요리가 밥이 나와도 빵과 버터도 함께 제공된다. 아래 사진은 중화항공 TPE-HAN(왼쪽 사진), BKK-TPE(오른쪽 사진) 노선의 기내식으로 모두 메인요리가 밥이지만 빵이 제공되었다.

CI721-TPE-KUL-Y-inflight-meal-IMG_2786 CI066-BKK-TPE-Y-inflightmeal-IMG_7637

 

창밖을 내다 보니 날개가 엔진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로 큰 엔진이 달려 있다. B777-300ER 기종의 날개 끝은 약간 뒤로 꺾어진 Raked wingtip 이다. 이런 구조는 보잉사의 최첨단기종인 B787 Dreamliner와 같다. twin-jet로 날개가 엔진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들 정도로 엔진의 직경이 커 보인다. B777-300ER 기종은 생산된 B777기의 절반에 해당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높은 파생형이다.

 

chobl-CI-B777-300ER-raked-wingtip

* B777-300ER 기종의 주날개 raked wingtip.

 

비행시간 2시간 남짓 타이베이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의 활주로 건너 편에 낯익은 항공기 몇 대가 떨어져 있다.  태국의 Orient Thai 항공(OX)의 B747-400기와 대만의 TransAsian 항공(GE) A330 이다.  OX 항공이 타이베이노선에는 취항하지 않는데 나중에 검색해 보니 이 기체는(HS-STB)이미 퇴역해서 3년 째 타이베이공항에 방치되고 있는 기체다. GE 항공은 한때 V-Air 라는 자회사까지 거느리고 부산노선에도 취항했던 항공사고 나도 태만을 여행할 때 국내선을 자주 이용했고 V-air가 부산 첫 취항편에 탑승해서 친근감을 갖고 있던 항공사인데 작년 말 부도가 나서 운항이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타이베이 공항에는 EVA항공계열의 항공기 및 엔진정비창인 EGAT이 있어 구조변경이나 기체의 정비 및 도색을 위해 팔려가는 항공기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chobl-OX-B747-441-HS-STB-1992-TPE-stored-IMG_2759

* 타이베이공항에 3년째 방치되고 있는 태국 Orient Thai 항공 B747-400기.

chobl-GE-fleets-A330-343-B-22102-2013-TPE-stored

* 작년 11월 부도가 나 운항이 정지된 TransAsia 항공 A330, A320기와 V-Air A320기.

우리나라 인천공항에도 태국의 영세항공사 소속이었던 SkyStar 소속 B767기 두 대가 2009년 부터 장기간 인천공항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다.

 

타이베이 국제공항 . . . 눈에 띄는 특징은 없지만 실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국제공항

타이베이공항은 중화항공과 SkyTeam 항공사가 사용하는 Terminal 1과 EVA 항공과 Star Alliance항공사들이 사용하는 Terminal 2가 있다. 두 터미날은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지만 무인전동차 SkyTrain으로 연결되고 터미날건물 양쪽으로 길게 뻗은 concourse는 서로 연결되어 airside 쪽은 왕래가 가능한 구조다. 타이베이공항은 특별히 부대시설 등 내세울 것은 없지만 실용적이고 스마트한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hobl-CI-A350-941-B-18902-2016-KUL

* Kuala Lumpur 국제공항에 이륙준비중인 A350.

 

CI722 TPE-KUL A350 기종 . . . 경쟁기 B787 Dreamliner와 비슷한 특징

타이베이에서 쿠알라룸푸르 노선 CI721편의 기종은 에어버스의 첨단기종인 A350 이다. 기체번호가 B-18902, 작년 11월에 도입한 새 비행기다. 중화항공은 A350 7대를 주문하여 현재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종은 경쟁기종인 B787 Dreamliner와 여러면에서 공통점이 많다. 동체가  비금속인 고강도탄소복합섬유인 Composite로 만들어 져서 기내 습도와 기압을 기존의 다른 기종에 비해 지상조건에 가깝게 맞출 수 있어 기대가 되는 기종이다. 객실조명도 B787과 같이 LED 방식이다.

chobl-CI-A350-LED-lighting

* 중화항공 A350기의 다양한 LED 방식 기내조명

 

중화항공 TPE-KUL 노선도 역시 PY 클래스를 운영하지 않아 일반석 항공권으로 PY CLASS 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었다. A350 객실은 에어버스의 다른 기종에 비해 밝은 편이다. 우선 객실 유리창이 크다. A330/340의 객실창문 크기가 23.5cm x 33cm 이지만 A350은 29cm x 45cm이다. 치수만 비교하면 B787 Dreamliner의 28cm x 47cm 과 비슷하지만 사실 동체외곽의 수치는 B787이 훨씬 커서 시야는 B787이 넓다.

A350 기종의 Premium Economy 좌석은 B777과 전체적으로 같지만 약간 차이는 느낀다. B777과 A350의 동체규격이 다른 만큼 좌석도 동체크기에 맞게 최대한 배열하려면 작은 차이는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A350 PY class 좌석배열은 2-3-2. 일반석 3-3-3에 비해 한결 여유를 느낀다. 좌석 피치는 98~99cm로 B777 기종과 같지만 좌석 폭은 50cm로 B777 보다 1인치 넓다.원래 객실 폭은 B777이 A350 보다 크지만 좌석배열이 A350이 B777 보다 좌석 하나가 작기 때문이다.

 

chobl-CI-B777-PY-1st-row

* PY class 좌석도 맨 앞좌석은 앞 공간이 넓어 금상첨화다.

 

중화항공 AVOD . . . 한국어더빙 영화, 한국영화도 제공

TPE-KUL 노선의 운항시간은 ICN-TPE 보다 약 두 시간 더 걸리는 약 4시간40분.  이 구간에서는 기내식 서비스가 끝난 후 영화 한 두 편을 볼 시간이 충분하여 AVOD를 살펴보았다.  모니터의 크기는 12인치로 시원스럽게 보인다. 여행때 갖고 다니는 태블릿 PC 보다 크다. AVOD에서 제공되는 영화는 다양하면 금년 오스카수상작도 리스트에 있다. 한편 TPE-KUL 구간은 한국으로는 제3국 이지만 이 노선에도 한국어 더빙 외국영화와 한국영화도 포함되어 있어 하정우 주연의 터널이란 영화를 감상했다.

귀국편의 기종은 CI722편 KUL-TPE 노선은 A350 이지만 CI162편 TPE-ICN 은 A330. CI162편  A330은 등록번호가 B-18310, 2005년 제작된 기체로 객실도 구형이다. 좌석에 USB 연결소켙도 없고 AVOD 가 휴대용다목적영상기기인 PMP 보다 작은 5인치라 화면이 좋지 않아 영화를 즐길 정도는 못된다. 대한항공이 도입된지 오래된 기종도 좌석은 새로운 AVOD 시스템과 전원소켓을 갖춘 좌석으로 교체한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chobl-CI-A350-shaklet

* A350 의 날개 Sharklet wintip

 

일부 패키지여행팀 승객 . . . . . .  아쉬운 기내 에티켓

TPE-ICN 노선에서 또 하나 승객에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종편 TV프로에서 보듯 가이드(인솔자) 없는 패키지 상품이 많은것 같다. 예전에는 항공사들이 단체팀 인솔자 용으로 10명~15명당 한 명의 무료항공권(FOC, free of charge)이 나와 가이드가 한국출발부터 따라 나섰는데 지금은 이 제도가 거의 사라지고 여행사도 경비절감차원에서 가이드가 없이 출국해서 손님들을 목적지공항에서 현지 가이드와 만나게하는 것 같다. 이 경우 패키지 승객은 여행지의 가이드가 귀국편 출발수속까지는 봐주지만 출국수속을 마친 후 귀국까지는 안내자없이 여행을한다.

이번 귀국편에도 뒷 자리에 우리나라 단체여행팀이 가이드 없이 탑승했다. 좁은 기내에서 여행하려면 나름 승객들이 지켜야 할 공중도덕이 있다. 그러나 60세 이상으로 보이는 이 팀은  사전에 기내예절에 대해 아무런 안내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앞의 비즈니스클래스를 보고 중국도 장유유서가 있을텐데 노인네를 맨 뒷좌석을 배정한다며 푸념하는 것은 농담이라고 넘겨도 승무원한테 이를 따지기도 했다. 항공기가 이륙하자 함께 앉은 일행한테 넓게 앉아 가라며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내 옆 빈좌석에 앉는다. 나도 일부러 편히 여행하려고 체크인 할 때 좌석지정을 옆 좌석이 빌 가능성이 높은 좌석을 지정한 것이지만. . .

요즘 중국관광객이 줄어 기내가 조용했다고 하지만 이팀도 만만치 않다. 기내에서 맥주를 주문하면서 우리말로 ‘맥주’만 외친다. 기내식 서비스때 앞 승객을 위해 좌석등받이를 세우라는 승무원의 지시가 안 먹힌다.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식사하는데 ‘어이, 고추장 좀 줘’ 하는 소리가 들린다. 연거퍼 얘기하다 결국은 내 허리를 찌른다. 나 보고 하는 소리였다. 보름간의 인도여행을 준비하면서 풀기가 없는 인도 쌀에 대처하느라 튜브에 담긴 고추장을 가져갔는데 내 테이블에 있는 것을 보고 달라는 소리였지만 예의를 갖추지 않은 반말이라서 자기 일행을 부르는 줄만 알았다. 기가차서 헤드폰을 벗고 뒤를 돌아보고 아뭇소리를 않하니 대만 중국인으로 알고 ‘sorry’ 외마디로 끝낸다.

더욱 기가찬 것은 자기들 끼리

‘저 놈이 고추장을 갖고 있어 마누라한테 주려고 했더니 중국놈이었네. . . ‘,

‘중국놈이 고추장이 어디서 났나.’

‘요즘 한류때문에 고추장이 유명해 졌어’ 하며 떠든다. 남자들은 모두 맥주 두 캔 정도를 마신 것 같다.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데 . . .  ‘비정상회담’도 안 보나 !

이번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한 인도여행은 첫날 델리국제공항에서 사기꾼 운전기사와의 만남에서 시작해서 예의가 없는 한국승객과의 만남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일반석 피치 81cm, 폭 43cm에 비해 프리미엄이코노미석은 피치 99cm, 폭 46cm로 훨씬 넓다. 좌석의 무릎 공간도 일반석은 27cm 이지만 PY 석은 38cm 이다. 일반석의

 

 

 

 

2 Comments

  1. journeyman

    2017년 5월 10일 at 4:06 오후

    막무가내 승객들 때문에 좁은 비행기에서 고생하셨네요.
    젊은 사람들은 나이 먹으면 무개념이 된다고 하지만
    젊어서 무개념이었던 사람들이 나이들어서도 그렇게 되는 것이겠지요.
    곱게 늙어야 한다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닌 듯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인상 쓰지 않으신 원장님의 성품도 상당히 온화하신가 봅니다.

    • 김 동주

      2017년 5월 12일 at 4:39 오후

      그분들이 악의는 없었을거고
      다만 동네 마을정에서 마을사람들 끼리 부담없이 얘기하듯
      많은 승객들이 모인 장소에서 처신한 것이 문제이죠.
      여행사에서 사전에 기내예절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