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열차를 타 보고

정동진역

바다열차

정동진역에는바다열차를타려는관광객이많았다.

흰그림자는낯선이들의얼굴이크게나와서..

부부가여행중인지짐들이정겹다.

오래전에흔히보던풍경같아서..!

바다열차안에서,터널을지날때

열차밖의풍경

서서히열차가발차를하는중

물빛이고와서저절로탄성이나오고..

좋은그림이나오면그제서야폰카를뒤적이고그러다보면전봇대나찍히고..!

항구와열차역이근접해있는듯아주큰배가정착해있다.

한번에배전체를찍지못했다.

아마너무가까이있어서일것이다.

정동진에서강릉역사이의풍경은정말좋다.

다시강릉역에서추암역까지구경했는데가끔이쁘지않은풍경이옥의티라고나할까!

추암의바다,촛대바위

추암촛대바위주변은산책로가있는데조각조형물로꾸며놓았고연인들에게추억이될만한아름다운곳~!

양양약수로지은돌솥밥정식

바다열차여행을마치고양양으로와서점심을먹었다.

바다 열차를 타 보고”에 대한 14개의 생각

  1. 선화

    딱한번가봤어요

    아주~~오래전~ㅎ/근데컴솜씨가너무좋으십니다
    저렇게어케해요?(사람지우는것..ㅎ)

    예원님!어젠바빴고오늘아침에제방의댓글을보고기가막혀
    웃음이나왔습니다
    저는"조블패쇄반대운동"에울블러거들이너무도미온적인게
    속상해서그바쁜와중에도글을올린건데….

    암튼별의별사람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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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당큰형부

    바다열차라는것이있군요
    열차안에서보이는바다풍경
    바다색갈이파란애메랄드빛이라더우곱건만

    앞을가리는철조망이
    나라의현실을말하고있어더욱안타깝습니다.

       

    응답
  3. 睿元예원

    선화님,
    속상하시지요?
    충분히이해를해요.
    선화님의마음을저는알아요.
    좋은의미로글을쓴다는것을
    저도그렇지만내마음을모두가다알아주지는않기에
    가끔충돌이일어나더군요.
    오늘이선화님께딱그런날인가봅니다.
    속상한일이있었으니다음에는좋은일이생길것같네요.
    사람지우는거는포토샵으로별로어렵지않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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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睿元예원

    데레사님,
    바다열차가아마기차여행프로그램에있는것같아요.
    저는아들이신청해놓았던지라그순서를모르지만요.
    앞의경치를보며달리는기분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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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睿元예원

    노당큰형부님,
    정말경치는아름다웠지만
    그런현실이맘껏평화롭지마는않았답니다.
    몇년전에는공비도나타나고잠수함으로침범을했었지요.
    역시나라를생각하시는애국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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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위

    동해안을몇번달리긴했었는데아직열차는타보질못했습니다.
    기회가되면타보고싶습니다.

    이번에가면속초에서삼척까지한번달려보고싶습니다.
    그렇지만핸들은사위손에있으니ㅎㅎㅎ
    여행기가재미있고제겐무척유익해서좋습니다.

    다음여행지는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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