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는 집에서 손수”에 대한 12개의 생각

1. 벤자민 2015년 10월 31일 9:21 오전

   저도고구마좋아하는대요^^
   여긴보라색고구마가인기가잇어요

   마누라보고좀사오라면
   고구마너무좋아하면사람이고구마같이된다고먹지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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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睿元예원 2015년 10월 31일 9:54 오전

   ㅎㅎ
   고구마같이되면안되지요!
   근디보라색고구마는먹을수록고구마같이되는가봐요?
   요기향로봉고구마는먹을수록멋져진다고하는것같던데요…
   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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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utter 2015년 10월 31일 12:20 오후

   우리집곳감은깍아서빨래줄에걸어두었는데밖인데도검은곰팡이가생겼어요.
   에라이모르겠다하고그냥두었는데모양은곳감모양인데겉이새카맣것이..
   아마도못먹을듯싶어요.내일쯤잘라봐야죠.정성이얼마나들어간건데..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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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睿元예원 2015년 10월 31일 1:13 오후

   상처난곳이있으면검게변하는게아닐까요?
   맛을보면알수있을것같아요.
   에효~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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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otorie 2015년 10월 31일 1:38 오후

   아이고~~~무리하셨네요…
   약은의사처방대로드심이좋을듯합니다.

   고구마저장수명이짧은듯해요.
   가끔사서냉장에넣어놓고한동안잊어버렸다생각나꺼내면썩어있어
   요즘엔한번씩먹을것만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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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睿元예원 2015년 10월 31일 2:14 오후

   앗~
   고구마는냉장고에넣음안좋다하더라고요!!!
   상자에신문지를켜켜로사이에깔고고구마를넣은다음
   자주손대면안된다지요.
   저는봄까지이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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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좋은날 2015년 10월 31일 10:15 오후

   참말로로봇트팔을하고
   별걸다하십니다.

   어찌저렇게바지란하실까나?ㅎㅎ

   음식만들어낙엽으로세팅하는
   가을은가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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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데레사 2015년 10월 31일 10:37 오후

   팔이아픈데도집안일은여전히많이하시네요.
   너무무리하지말아요.

   고구마는신문지를켜켜이놓고상자에보관하면내년봄까지
   끄떡없는데,도토리님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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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睿元예원 2015년 11월 3일 3:08 오전

   로봇팔이지쳤는지
   요즘은조심조심합니다.
   불편해서리~~~
   죽갔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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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睿元예원 2015년 11월 3일 3:09 오전

    그렇죠~~
    고구마는신문지가보호해주는거맞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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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바위 2015년 11월 4일 1:57 오전

    곶감이군침돌게합니다.
    늘상주곶감을주문해서먹었는데,
    다시주문해야겠네요.

    군고구마가먹음직합니다만,
    어릴때하도많이먹어서이젠쳐다보기도싫습니다.
    50년대고단했던시절,군것질할게고구마밖에없었지요.
    저녁밥먹고자기전고구마먹고자면
    속에서신물이올라오곤했었습니다.

    그래서이젠고구마가지겹게보입니다.
    아내가고구마를좋아해서간혹삶아놓지만
    저는아예쳐다도보질않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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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睿元예원 2015년 11월 4일 3:36 오전

    ㅎㅎㅎ
    옛날에는저도고구마를좋아하지않았는데요.
    요즘에는무척즐깁니다.
    곶감도그러더니요즘은매우좋아하는간식이되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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